정보이야기/자동차7 미국의 또다른 풀사이즈 SUV 그랜드 채로키의 귀환 지프의 플래그쉽 SUV인 그랜드 채로키가 10년만에 모델 풀 체인지를 단행하였습니다. 새로운 그랜드 체로키의 가장 큰 이슈는 이번 세대에 처음으로 도입된 3열 시트를 갖춘 6인승, 7인승 사양이 등장한 것인데요. 물론 기존의 2열 시트, 5인승 사양도 존재하지만 우선 수입되는것은 3열시트까지 있는 그랜드 체로키L 인데요. L이 아닌 일반 버젼의 그랜드 체로키도 곧 국내에 수입될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그 일정은 공개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압도적 크기의 L사양인 만큼 그 사이즈도 주목받는데요. 길이 5,200 전폭 1,980 전고 1,815에 휠베이스는 무려 3,090mm에 이릅니다. 비슷한 사이즈의 벤츠GLS, BMW의 X7, 신형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 버젼등과 같이 3열 시트를 갖춘 대부분의 .. 2022. 2. 4. 911을 타겟으로 한 벤츠의 역작 SL 63AMG 4매틱 PLUS 한가지의 자동차가 7세대를 거쳐서 진화해왔다면 그것은 틀림없는, 그 자동차만의 매력이 어필되었음을 의미하는것일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메르세데스 벤츠의 SL63AMG 가 그 주인공인데요. 메르세데스 벤츠 SL은 1954년 뉴욕 오토쇼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뉴욕 오토쇼에서 모터스포츠 전용 모델인 300SL 쿠페의 상용화 버젼인 300SL 쿠페와 더불어 190SL 로드스터가 공개된것입니다. 이 후, 1957년에 300SL에도 로드스터 버젼이 추가되면서, 이것이 SL 시리즈의 시초가 됩니다. 이 후 약 70년간 럭셔리 로드스터의 정점으로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유명세를 치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로드스터의 인기는 시들했는데요. SUV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완전히 정반대되는 .. 2022. 1. 27. 포르쉐 AG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공개했습니다 포르쉐가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포르쉐는 모델별로 플래티넘 에디션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연식변경에 대응하는 모델을 추가해왔는데요. 이번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기본사양 이 외에, 옵션으로 추가해야 했던 사양들을 기본항목으로 추가해 새틴 플래티넘 컬러 마감의 조화로운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카이엔, 카이엔 E 하이브리드, 카이엔S와 해당 모델의 쿠페 버젼까지 모두 플래티넘 에디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틴 마감의 플래티넘 의 다양한 디테일을 적용해서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의 세련되면서도, 플래디넘 에디션만의 외관을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전면부의 에어 인테이크 슬래스이 인레이와,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의 레터링, 후면의.. 2022. 1. 17. 이전 1 2 다음